라인 넥스트, 국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 개최 기념 김환기 협업 NFT 판매

■추상미술 거장 김환기 작품의 디지털 소장 및 실물 경험 함께 가능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젝트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헤드라인 파트너 LG OLED가 환기재단과 손잡고 선보이는 유일한 NFT 작품
■VIP NFT, 도시 멤버십 포인트 등 획득할 수 있는 사용자 대상 이벤트 진행
2023년 8월 10일 –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 대표: 고영수)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 개최를 기념해 환기재단과 LG OLED가 제작한 김환기의 NFT 작품 3종을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오는 9월 6일까지 독점 판매한다.

이번 협업은 한국 미술의 거장 작품을 통해 미술 애호가를 포함한 일반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웹3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시는 김환기의 대표작으로 제작된 ▲’성심’ VIP 바우처 ▲’하트도상’ 일반 바우처 ▲‘하트도상’ 리미티드 바우처 등 NFT 3종을 판매한다. NFT 판매를 통해 각 작품의 디지털 소장뿐만 아니라 프리즈 서울 및 환기미술관 입장권, 전시 도록, 아트 프린트 등 실물 경험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환기는 한국의 민족정서와 서구 모더니즘을 접목한 독보적인 작품으로 전세계의 공감을 이끌어낸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다. 이번 디지털 작품은 환기재단이 LG OLED와 손잡고 제작한 것으로, LG OLED가 프리즈 서울 2023의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서 선보이는 유일한 NFT 프로젝트다.

라인 넥스트는 김환기 NFT 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FT 구매자에게는 종류 및 수량에 따라 도시 멤버십 포인트 ‘돈(DON)’과 멤버십 등급 상승 쿠폰 ‘레벨업 패스(Level-Up Pass)’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LG OLED와 협업을 통해 NFT 전용 지갑 ‘도시 월렛’을 신규 개설하고, 월렛을 도시에 연동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성심’ VIP 바우처를 제공한다.

한편, 도시는 2022년 베타 출시 후 미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협업으로 NFT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전세계 멤버십 이용자 550만 명, 누적 거래 47만 건 이상(23년 7월 기준)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dosi.wor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인 넥스트 주식회사 소개

라인 넥스트 주식회사(LINE NEXT Inc.)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플랫폼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미국 법인으로, 글로벌 NFT 및 웹3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 2023) 소개

프리즈 서울은 Freize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아트 페어로, Frieze Los Angeles, Frieze New York, Frieze London, Freize Masters에 이어 5번째로 출범한 글로벌 페어입니다. 120여개의 갤러리가 참가하는 프리즈 서울은 예술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에게 영감과 기쁨, 다채로움을 선사합니다.

■LG OLED 소개

LG OLED는 ‘프리즈 서울 2023’의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이자, 21년도부터 프리즈 아트페어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해 왔습니다. LG OLED는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걸맞게 기술적 본질과 예술적 창의성의 결합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의 예술에 영감을 줍니다. LG OLED의 놀라운 색상 정밀도와 압도적인 화질 선명도로 아티스트의 캔버스를 재정의합니다. LG OLED는 Anish Kapoor, Barry X Ball, Damien Hirst, iart, Kevin McCoy, Six N. Five 등 20여명 이상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했습니다. LG OLED AR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LGOLEDART.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환기 소개

한국적인 정취를 선명하게 드러내면서도 세계인이 공감하는 조형미와 색감을 지닌 작품세계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명상의 세계로 이끈 김환기는 전통미를 현대화한 세련된 화면구성으로 민족정서와 자연을 추구한 조형 시詩를 창조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