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 이제 실시간 음성 대화로 즐겨요“ 라인 오픈챗에 ‘라이브 토크’ 기능 추가

■ ‘라이브 토크’ 최대 참가자 수는 1만 명, 스피커는 100명까지 설정 가능
■ 오픈채팅방 기존 멤버가 아니어도 ‘라이브 토크’에 참여할 수 있어 대규모 라이브 토크 등 다양한 활용 기대
2023년 7월 12일 –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Idezawa Takeshi)가 ‘라인 오픈챗(LINE OpenChat)’에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한 ‘라이브 토크(Live talk)’ 기능을 추가했다. 라인 앱에서 사용 가능한 ‘라인 오픈챗’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이 모여 특정 주제 및 일상 생활 이슈와 관련해 정보를 나누고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일본, 대만, 태국에서 제공중이다.
※ 일본, 대만, 태국 "LINE" 앱 버전 13.7.0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 PC버전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실시간 음성 대화 기능인 ‘라이브 토크’에는 최대 10,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음성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스피커’ 또는 음성 대화를 듣고 즐길 수 있는 ‘리스너’로 참여 가능하며, ‘스피커’는 최대 100명까지 지정할 수 있다. 100명 이하일 경우 모든 참여자를 ‘스피커’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 토론,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용도로 ‘라이브 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문자 기반 오픈채팅방에 실시간 음성 대화 기능이 추가돼 더 생생하고 심도 있는 대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전체 공개로 설정된 ‘라이브 토크’의 경우 기존 오픈채팅방 참여 멤버가 아닌 사람들도 ‘리스너’로 참여할 수 있어 보다 광범위한 정보 전달도 가능하다.

라인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라인 오픈챗을 편리하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운영 중이며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 라인 주식회사 소개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는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를 한데 모으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6월 라인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AI 기술과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라인 주식회사는 2021년 3월 Z홀딩스 주식회사와 경영 통합하여, 일본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Z홀딩스 그룹의 연결 자회사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