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넥스트, 콜롬비아 바랑키야 축제 테마 도시 멤버십 NFT 선보여

2023.02.15 ALL

■남미의 대표 축제의 마스코트 기반 한정판 멤버십 NFT 30만개를 신규 가입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 

■해당 NFT 보유자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도시 베타 서비스의 흥행에 이어 북미 및 남미 시장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 나서 

 

 

2023년 2월 15일 –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글로벌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하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 대표: 고영수)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유명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몬스터 트럭 닌자 (Monster Truck Ninja)와 협업하여 콜롬비아 바랑키야 축제(Carnival of Barranquilla) 테마의 한정판 도시 멤버십 NFT를 선보인다.  

 

 

라인 넥스트는 오늘부터 2월 28일까지 도시의 NFT 전용 지갑인 도시 월렛(DOSI Wallet)에 가입하는 유저들에게 30만 개 한정판 바랑키야 축제 테마 시티즌 NFT를 도시 시티즌(DOSI Citizen) NFT로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은 멤버십으로 기본 제공되던 도시 시티즌 캐릭터 NFT 대신 한정판 바랑키야 축제 테마 시티즌 NFT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도시 시티즌은 도시의 NFT 기반 멤버십으로 유저는 도시 월렛 가입 시 도시 시티즌 NFT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멤버십을 통해 도시에서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거나 NFT 구매 금액에 따라 멤버십 포인트인 ‘돈(DON)’을 획득하고, 이벤트에 참여하여 NFT 경품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랑키야 축제 테마 시티즌 NFT는 축제 마스코트인 마리몬다(Marimonda)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고, 코끼리와 원숭이를 합친 형상에 다채로운 색깔의 의상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바랑키야 축제는 콜롬비아의 바랑키야라는 지역에서 매년 사순절 전 4일간 진행되며 춤과 음악으로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의 문화가 함께 화합하는 축제이다. 올해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기간 중 약 3백만 명이 방문하는 중남미에서 개최되는 큰 축제 중 하나로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라인 넥스트는 최근 남미 지역에서도 NFT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라인의 기존 남미 유저 기반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를 남미 지역으로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려 한다. 이를 위해 라인 넥스트는 미국과 남미 지역 문화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유명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몬스터 트럭 닌자와 손잡았다. 몬스터 트럭 닌자는 디지털 수집품인 ‘바카노 고!(Bacano Go!)’를 운영하며, 다양한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여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한 바 있다. 라인 넥스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남미의 대표 축제를 NFT를 통해 함께 기념하며, 남미 유저들에게 NFT와 도시를 한층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더 나아가 기존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NFT 출시를 기념해 라인 넥스트는 해당 NFT를 보유한 유저들이 도시 플랫폼 내에서 추가 포인트 보상이나 한정판 축제 NFT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랑키야 축제 NF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시 웹사이트(https://dosi.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시는 베타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라인 블록체인 기반 월렛 유저 200만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인 넥스트는 NFT의 대중화를 위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반영한 NFT도 선보이며 유저가 NFT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인 넥스트 주식회사 소개 

라인 넥스트 주식회사(LINE NEXT Inc.)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플랫폼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미국 법인으로, 글로벌 NFT 및 Web3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