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검색, 예약, 진료와 결제 모두 라인으로 한 번에 무료 이용 가능
■ 일본 수도권 내 일부 의료기관에서 서비스 시작, 의료기관 및 이용자 의견 반영해 서비스 지역 순차적 확대 예정
2020년 12월 17일 –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 대표이사 사장: 신중호, 이데자와 다케시, 이하 라인)와 M3 주식회사(대표이사: 다니무라 이타루)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회사 ‘라인 헬스케어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무로야마 신이치로)’가 병원 검색 및 예약부터 진료와 결제까지, 라인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진료 서비스 ‘라인 닥터’를 일본 수도권 내 일부 의료기관에서 시작한다.
‘라인 닥터’는 영상통화를 이용해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신규 온라인 진료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병원 검색 및 예약부터 진료와 결제까지 모두 라인 앱으로 마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후 사용자와 의료기관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온라인 진료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처방약 비용 및 약품 배송료 등 별도
한편, 온라인 진료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기 위해 의료기관의 온라인 진료 도입장벽을 낮춰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이에 ‘라인 닥터’는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고자 예약, 라인 영상통화, 결제 기능이 포함된 ‘베이직 플랜’을 초기 비용 및 월정액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결제 수수료 제외
지난해 1월에 설립된 라인 헬스케어는 라인의 일본 내 월간 활성 사용자(MAU) 8천6백만 명*에 이르는 사용자 기반과 ‘m3.com’이 보유한 일본 임상의 약 90%인 29만 명 이상의 의사 회원, 일본 약사의 과반수인 19만 명 이상의 약사 회원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 종합 미디어 ‘QLife’, 의료 상담 서비스 ‘AskDoctors’ 등의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M3 그룹의 의료 분야 지식을 살려 의료 사업을 운영한다.
이어 라인 헬스케어는 작년 12월부터 라인으로 직접 의사와 상담할 수 있는 ‘건강 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 많은 사용자가 병원 방문 전 느끼는 불안 해소나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셀프 케어 등을 목적으로 활용하면서 상담 요청 수가 누계 30만 건**을 돌파했다.
*2020년 9월 기준
**2020년 8월 기준
■ ‘라인 닥터’ 서비스 페이지 (일문)
https://linehealthcarecorp.com/linedoctor/user/guide
■ 라인 주식회사 소개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는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를 한데 모으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6월 라인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AI 기술과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