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7 ALL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와 토큰 이코노미 구축 가능해
■일본서 가상 자산 관리 지갑 ‘BITMAX Wallet’ 제공
2020년 8월 27일 –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플랫폼 ‘LINE Blockchain Developers(이하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와 일본의 디지털 자산 관리 지갑 ‘BITMAX Wallet(이하 비트맥스 월렛)’을 26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라인은 라인 블록체인 랩(LINE Blockchain Lab)을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P2P네트워크 기반 분산 시스템과 암호화 기술을 연구해왔다.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라인 블록체인(LINE Blockchain)’을 기반으로 암호 자산 링크(LINK)를 발행하고,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자의 상생관계인 ‘라인 블록체인 생태계(LINE Blockchain Ecosystem)’를 구축하기 위해 ‘라인 토큰 이코노미’ 개념을 선보인바 있다.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은 서비스를 구축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배포에 대한 비용이 커서 상용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라인은 이를 극복하고, 블록체인의 상용화와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었다.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는 라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다. 라인의 개발자 포털 사이트인 ‘라인 디벨로퍼스(LINE Developers)’라는 웹기반의 개발자 콘솔을 통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나 개발자들은 기존 서비스에 간편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여 자체 토큰을 발행하고, 현물 자산의 토큰화 및 게임 내 캐릭터나 아이템을 토큰화하여 데이터를 통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이렇게 라인 디벨로퍼스에서 개발한 서비스의 토큰 및 아이템 거래는 LINE Blockchain Explorer (구. LINK Scan)에서 확인 할 수 있어, 거래 내역의 투명성도 강화할 수 있다.
· LINE Blockchain Explorer: https://explorer.blockchain.line.me
또, 라인은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블록체인 지갑인 비트맥스 월렛을 일본에 론칭했다. 유저들은 비트맥스 월렛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의 토큰이나 아이템 등의 디지털 자산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고, 하나의 지갑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성과 관리가 어려웠던 기존 가상 자산 지갑과 달리, 비트맥스 월렛은 라인 아이디를 통해 생성 가능하여 라인 메신저 친구들과 쉽게 디지털 자산을 보내거나 교환할 수 있다. 비트맥스 월렛은 웹버전으로 제공되고, 추후 라인 메신저 내에 탑재될 예정이다.
LINE Blockchain Developers(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의 개요 및 주요 기능
・운영: LINE TECH PLUS PTE. LTD.
・제공 지역: 글로벌
・제공 언어: 일본어, 영어
・공식 웹사이트: https://blockchain.line.biz/#/
・주요 기능:
1. 자체 토큰 이코노미 구축
2. 모든 자산의 토큰화
3. 블록체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
4.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게 구현.
5. 관리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제공
6. LINE 아이디와의 연동
・LINE Blockchain Developers 에 관한 문의처 : biz@link.network
BITMAX Wallet(비트맥스 월렛) 소개
・운영: LVC 주식회사
・제공 지역: 일본
・제공 언어: 일본어
・공식 웹사이트: https://wallet.bitmax.me
・BITMAX Wallet 사용에 대한 자세한 공지(일어) : https://note.com/line_blockchain/n/n6aa0765fe51e
■ 라인 주식회사 소개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는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를 한데 모으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6월 라인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AI 기술과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