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도서 선인세 코드클럽한국위원회에 기부

2019.09.25 ALL

■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선인세 전액 및 도서 코드클럽한국위원회에 기부

■ 어린이 소프트웨어 교육 행사 진행 및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

 

2019년 9월 25일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LINE PLUS/이하 라인, 대표:  신중호)는 최근 출간한 라인 개발문화 관련 서적인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의 도서 선인세 전액 200만원 및 20권을 코드클럽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코드클럽한국위원회는 영국 라즈베리파이재단의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어린이들 누구나 세계와 동일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교육 커리큘럼과 운영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라인플러스가 기부한 선인세 200만원 및 도서 20권은 8세부터 13세까지의 지역 어린이들에게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SW교육기부단' 운영 및 전문 강사님들의 릴레이 소프트웨어 교육 기부 실천 캠페인인 '코드52(Code52)'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인플러스 데브릴레이션(Developer Relations)팀의 이승종 리드는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및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코드클럽한국위원회에 후원금과 후원 도서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 어린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혁신을 설계하는 인재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개발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책에 담긴 라인 개발자들의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보며 진로에 대한 용기와 실질적 정보를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는 아마존 출신 개발자, 철학 전공 개발자 등 다양한 이력의 개발자 12명이 글로벌 기업 라인의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더불어, 라인에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개발자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엮은 책이다.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는 1쇄 출간 후 3주만에 2쇄 발행에 들어갔으며, 전국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라인플러스 소개

라인플러스(LINE Plus Corporation)는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 등 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온오프라인 생활을 가능케하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