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페이, 라인 파이낸셜 굿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100 및 본상 수상

2020.11.09 ALL

■라인 페이 리브랜딩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100’ 선정

■라인 파이낸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0년 11월 9일 –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 대표이사 사장: 신중호, 이데자와 다케시/Idezawa Takeshi)는 라인 페이와 라인 파이낸셜이 각각 세계 4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100’에 선정되고,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에서 주최하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이번 해 굿 디자인 어워드는 4,7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받은 수상작에는 굿 디자인 마크인 ‘G Mark’를 부여한다.  

 

 

[이미지] 라인 페이, 굿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100’ 선정

 

라인플러스의 BX Design팀이 기획한 라인 페이 브랜딩 디자인은 깔끔하고 확장성이 있는 디자인으로 유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사업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켰다는 데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라인 파이낸셜의 디자인은 다양한 연령의 유저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콘을 더욱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기획하였고, 또 모든 서비스 디자인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어 통일된 모티브를 주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라인 페이 및 라인 파이낸셜 수상 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굿 디자인 어워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g-mark.org/)

  

디지털 월렛 및 핀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인 페이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라인 페이가 사회의 변화와 함께 진화하며 ‘The Next Payment Platform’이 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라인 페이 로고 및 디자인이 간소화되고 가시성이 높아져, 유저들의 식별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라인 페이 광고물(POSM) 설치 점유율이 증가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 

 

 

[이미지] 라인 파이낸셜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라인 파이낸셜은 새로운 금융 경험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험, 증권,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파이낸셜 서비스의 디자인은 심플한 유저 경험을 반영하는 동시에 통합된 아이덴티티를 선사한다. 

 

한편 라인플러스의 BX Design팀은 이번 수상과 함께 지난 iF디자인 어워드 2019, 레드닷 어워드 2020에서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받아 수상하는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하였다.

 

 

■라인플러스 회사 소개

라인플러스는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 등 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온오프라인 생활을 가능케하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

 

■라인 주식회사 소개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는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를 한데 모으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6월 라인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AI 기술과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굿 디자인 어워드 소개 

1957년에 제정된 Good Design Award는 일본을 대표하는 표창 시스템으로, 제품, 건축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워어, 디자인을 활용하는 프로젝트 등 이니셔티브가 대상이 된다. 이 어워드 시스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디자인 (Good Design)’을 접하고, 그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G Mark’를 적용한 해당 어워드의 인정률은 85%이다.  

* 2017 년 일본 산업디자인진흥원에서 실시한 인터넷 조사에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