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비즈니스 컨퍼런스 ‘라인데이 2020 - Tomorrow's New Normal -' 온라인 개최

2020.09.10 ALL

 

2020년 9월 10일 –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신중호, 이데자와 다케시/Idezawa Takeshi)는 10일 라인 비즈니스 컨퍼런스 ‘라인데이(LINE DAY) 2020 - Tomorrow's New Normal -’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세션 / 연사

1)오프닝

- 라인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CEO 이데자와 다케시

2)COVID-19×라인(LINE)

- 라인 주식회사 상급집행임원 LINE플랫폼 기획총괄 이나가키 아유미

3)뉴노멀×기술 (New Normal×Technology)

- 라인 주식회사 공동 대표이사 CWO/창립자 신중호

- 대만 디지털담당장관 오드리 탕 (Audrey Tang) 

- 저널리스트/Renews 대표 이노우에 오사무 

4)뉴노멀×푸드 (New Normal×Food)

- 주식회사 데마에칸 대표이사 사장 후지이 히데오

5)뉴노멀×지역 비즈니스(New Normal×Local Business)

- 라인 주식회사 집행임원 광고비즈니스사업담당 이케하타 유키

6)뉴노멀×결제 (New Normal×Payment)

- 라인페이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CEO 초후쿠 히사히로

7)뉴노멀×금융 (New Normal×Money)

- 라인 크레딧 주식회사 프로덕트기획총괄 가와사키 류고

8)뉴노멀×헬스케어 (New Normal x Information)

- 라인 헬스케어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무로야마 신이치로

9)뉴노멀×정보 (New Normal×Information)

- 라인 주식회사 상급집행임원 포털·미디어사업통괄 시마무라 다케시

10)뉴노멀×엔터테인먼트 (New Normal×Entertainment)

- 라인 주식회사 이사 CSMO 마스다 준

 

오프닝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 대표이사 사장 겸 CEO는 오프닝에서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현재진행형으로 크게 바뀌고 있으며, 부정적인 변화도 있지만 오랜 습관, 사회 상식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기회와 이노베이션을 창출할 계기가 될 가능성 역시 있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사회가 변화할 시작점이 될 것이며, 나중에 되돌아보면 이전 및 이후(Before/After)로 회자될 진정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될 것으로 설명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가 ‘뉴노멀(New Normal)’로, 더 나은 ‘뉴노멀’을 만들어 내기 위해 ‘디지털의 힘’은 중요한 무기이며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라인은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라는 기업 미션으로 전 세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및 서비스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을 펼쳐 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가 요구되고 있지만, 라인은 계속해서 기술의 힘으로 ‘최적의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COVID-19×라인

‘COVID-19×라인’ 세션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라인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앞으로 실현될 커뮤니케이션을 설명했다.

■ 코로나19 사태 속 라인의 노력과 라인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며 라인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2월에는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선내 대기 중이던 승객들에게 상담 센터의 공식 계정이 친구 추가된 아이폰 2,000대를 제공해 지원한 바 있다. 이후 2월 말, 정부의 휴교 요청에 따라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무료로 공식 계정을 이용할 수 있는 ‘학교 플랜’을 제공했으며, 라인 라이브를 통해 축소된 학교 졸업식을 온라인으로 중계하기도 했다. 3월 말에는 후생노동성과 협력하여 ‘라인’을 통해 일본 국내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국조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라인은 온라인 진료와 개별적인 지원, 감염병 예방 및 계도, 교육지원, 생활지원, 매장지원 등 수많은 대응을 진행한 바 있다.

■ ‘뉴노멀’한 커뮤니케이션과 라인

이번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바뀌었다. 라인 이용동향 역시 변화가 있었고, 특히 그룹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라인은 이에 따른 기능 업데이트를 빠르게 진행, 그룹 통화 중 유튜브(YouTube)나 화면을 함께 볼 수 있는 ‘모두 보기’, 그룹방을 만들지 않아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라인 미팅(LINE Meeting)’ 등의 기능을 제공했다. 이러한 업데이트에 힘입어 친구나 가족과의 사적인 연락은 물론, 랜선 회식, 온라인 귀성, 원격근무 등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환경에서도 많은 사용자가 라인을 이용하게 되었다. 앞으로 뉴노멀 시대에서는 온라인이 보다 당연해지고, 온라인으로 함께 존재하고 실시간으로 시간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커뮤니케이션이 될 전망이다. 라인은 뉴노멀 시대에 맞춘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해 나가며 앞으로도 시대와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뉴노멀×기술(New Normal×Technology)

‘뉴노멀×기술’ 세션에서는 게스트로 대만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 사회자로 저널리스트이자 리뉴스(Renews)의 대표 이노우에 오사무와 라인의 신중호 공동 대표 겸 CWO(Chief Wow Officer)/ 창립자와 함께 ‘뉴노멀 시대에 우리는 테크놀로지와 어떻게 마주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테마로 대담을 나눴다.

■ 대만의 코로나19 시책과 행정, 그리고 민간기업과의 연계

먼저 오드리 탕 장관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대만의 코로나19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코로나19 대책에서 가장 중요했던 세가지 포인트인 ‘빠르게’, ‘공평하게’, ‘즐겁게’의 의미와 2003년 SARS로부터 얻은 교훈, 마스크 맵의 구조, 이를 실현한 정부와 국민 간의 신뢰관계와 테크놀로지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행정과 민간기업의 협력 사례로 귀국자를 수용하는 ‘격리 호텔 프로그램’과 라인 대만을 포함한 IT기업과 함께 개발한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챗봇(Chatbot) 사례를 공유했다. 이 사례에 대해 신중호 대표는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탄생한 라인이 코로나에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사내에서 이야기하여 전국조사 등의 시책을 실시한 경위를 설명했으며, 위기 상황에서 민간기업이 발빠르게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행정·자치단체와 커뮤니케이션 및 연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민간기업이 코로나19 사태에서 어떻게 공헌해 나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오드리 탕 장관은 인포데믹(infodemic) 관련 대책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라인 대만의 CSR 활동인 ‘라인 팩트 체커(LINE Fact Checker)’를 훌륭한 대응책이라고 답했다.

 

■ AI와 사회의 융합, 그리고 뉴노멀 시대 속 아시아 IT기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AI와 사회가 어떻게 융합해 갈 것인가 하는 주제에서 오드리 탕 장관은 AI는 ‘Assistive Intelligence’라고 생각하며 사람을 돕는 어시스턴트여야 하고, 중요한 것은 일관된 가치관과 설명에 대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신중호 대표는 라인이 AI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나 편리성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후쿠오카 시와 함께 진행하는 스마트 시티 추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를 선도하는 기업은 뉴노멀에서 어떤 비전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신중호 대표는 ‘사람 중심의 관점’, 그리고 사용자와 국민에게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오드리 탕 장관은 대규모 IT기업은 사업을 전개하는 국가의 사회규범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으며 대만 정치에서는 ‘철저한 투명성(Radical Transparency)’을 중시한다고 이야기했다.

 

뉴노멀×푸드(New Normal×Food)

‘뉴노멀×푸드’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3만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데마에칸(Demae-can)’의 현황과 향후 푸드 딜리버리의 ‘뉴노멀’을 만들기 위한 데마에칸과 라인 그룹의 상승효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 클라우드 키친 및 새로운 배달의 전개

데마에칸에서는 클라우드 키친 형식으로 인기 점포와 협업하여 새로운 사용자층을 확보하는 한편, 그 외 일본 프로 농구 리그와 아레나 딜리버리 협업, 세레소 오사카와 무관중 시합을 통한 배달 협업 등 새로운 배달형태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데마에칸에서는 감염예방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배달 이용 촉진과 어린이식당, 아동보호시설에 식사 제공 등 CSR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 브랜드명 통합과 테이크아웃 분야 진출

‘라인 델리마(LINE Delima)’를 ‘데마에칸’ 브랜드와 통합하고 데마에칸 ID와 라인 ID를 하나의 ID로 통합하여 8,400만명의 일본 내 라인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데마에칸의 주문 방식에 ‘라인 포케오(LINE Pockeo)’ 테이크아웃 예약 기능을 추가해 테이크아웃 분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앞으로 데마에칸은 ‘라인 델리마’, ‘라인 포케오’ 통합으로 푸드 마케팅 플랫폼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한다.

 

뉴노멀×결제(New Normal×Payment)

‘뉴노멀×결제’ 세션에서는 최근 주목을 받은데 이어,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주목받는 캐시리스의 향후 키워드인 ‘비접촉(Contactless)’에 따라 라인 페이 사용자와 가맹점 양쪽의 이용동향, 향후 새로운 서비스를 비롯해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 11월, 라인 공식 계정에서 결제까지 가능한 새로운 기능 ‘라인 페이 결제 링크’ 서비스 본격화 

중소 가맹점을 위한 새 기능인 ‘라인 페이 결제 링크’를 11월 정식 출시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결제용 링크를 생성하여 고객과의 대화 중 송신 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신청한 가맹점이라면 2021년 7월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라인 공식 계정과 라인 페이를 연동하면 라인 상에서 접객부터 구입 확정 후 결제까지 일관된 서비스를 어려운 개발 필요 없이 설정 하나로 제공할 수 있다.

■ 2020년 내  애플 페이(Apple Pay) 지원으로 비접촉 결제에 완벽 대응

올해 안에 라인 페이 잔액 결제에도 애플 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비자(Visa) 라인 페이 신용카드를 통한 후불제 이용과 함께 선불제에서도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잔액으로 결제가 가능한 곳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일본인에게 익숙한 ‘컨택트리스(Contactless, 리더기에 기기를 갖다대는 방식)’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 

■ 업계 최초로 도쿄가스 납부서 라인 통해 발행 시작 

도쿄가스와 제휴해 2021년 봄부터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을 라인으로 통지하고, 라인 페이로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납부서의 바코드를 인식하는 번거로움 없이 결제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된다. 금액 통지부터 대금 결제, 결제 알림, 납부 내역 확인, 가계부 관리까지 라인에서 한번에 가능해진다.

라인 페이는 결제 및 송금 서비스 성장뿐만 아니라, 이를 제공하는 안전한 플랫폼의 특성을 활용하여 온라인 본인 확인 ‘eKYC’의 전개에도 주력해 라인의 모든 면에서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화폐 유통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수고를 없애, 사람과 화폐·서비스의 거리를 좁히고, 현금과 지갑이 필요 없는 사회에서 모바일 결제영역을 선도하는 존재가 되고자 한다.

 

뉴노멀×금융(New Normal×Money)

‘뉴노멀×금융’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발생한 자금 수요와 다양한 근로 형태를 가진 개인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라인 포켓 머니(LINE Pocket Money)’가 실행하는 새로운 여신거래 모델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라인 액티비티(LINE Activity) 모델 2.0’을 시작으로 신용평가 재설계

신청과 심사, 변제까지 모든 절차를 ‘라인’ 앱 하나로 끝낼 수 있는 개인용 대출 서비스 ‘라인 포켓 머니’는 지난해 여름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이후, 기존 속성 정보 및 라인 플랫폼상에서의 행동 데이터 등을 활용한 ‘라인 스코어(LINE Score)’를 추가한 여신거래를 해왔다. 오는 가을부터 새로운 여신거래 모델로서 ‘라인 액티비티 모델 2.0’ 이용을 시작한다.

앞으로 그 어느 때보다 온라인상 개인 행동에 초점을 맞춰 라인만의 독자적인 여신거래 모델을 구현하여 신용평가 재설계에 도전할 예정이다.

■ 2020년 3월 이후 대출 실행 건수 증가

‘라인 포켓 머니’ 이용자를 분석해 보면 업계 평균※과 비교해 자영업, 파견 계약직 사원,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의 비율이 10%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매우 다양한 근로 형태의 개인 고객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대출 실행 건수가 증가하였으며, 올 여름 대출 실행 액수가 100억엔을 돌파하며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계속해서 비금융 영역에서의 행동 데이터를 기초로 한 신용평가에 주력하여 개인에게 한층 더 다가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일본대부업협회 홈페이지 <대부업자의 경영실태 등에 관한 조사결과 보고> :https://www.j-fsa.or.jp/doc/material/report/200331.pdf

 

뉴노멀×헬스케어(New Normal×Healthcare)

‘뉴노멀×헬스케어’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속 건강상담 서비스 이용 동향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뉴노멀 시대에 라인 헬스케어가 지향해 나갈 비전 등에 대해 발표했다.

■ 코로나19 사태 속 ‘건강상담 서비스’ 이용동향

작년 12월부터 라인 헬스케어가 제공하기 시작한 ‘건강상담 서비스’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요청 건수가 30만건을 돌파했다. ‘어떤 병원에 가면 좋을지 알고 싶을 때 사전에 문의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등 병원 방문 전 불안 해소나 자택 내 셀프 케어 상담에 도움이 된다는 사용자 의견이 많았다. 앞으로도 사용자와 의료를 잇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온라인 진료서비스 ‘라인 닥터’ 11월 출시

‘라인 닥터’는 라인 영상통화를 이용해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진료 서비스이다. 2020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병원 검색 및 예약, 실제 진찰, 그리고 결제까지 라인 앱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는 진료비 이외 추가 수수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1 의료기관에는 이용환경, 기능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에는 ‘베이직 플랜(Basic Plan)’부터 제공할 예정으로, 병원 예약 기능, 라인 영상통화 기능, 모바일 송금 및 결제 서비스 ‘라인 페이’를 비롯한 결제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초기 비용 및 월정액 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2

※1: 약 값 및 배송 비용 별도

※2: 결제수수료 별도

9월 10일부터 라인 닥터 '베이직 플랜'의 의료기관 대상 사전 접수를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RL (일문):https://linehealthcarecorp.com/ja/lp/common/recruit/clinic-202009 

 

추후 예정된 '온라인 복약지도(服藥指導)'와의 연계를 통해, 자택에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약사에게 약 처방 및 복용 지도를 받은 후 자택에서 수령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건강관리 영역의 OMO(Online Merges with Offline)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 

라인은 '라이프 온 라인(Life on LINE)'이라는 비전 아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뉴노멀 시대의 일상을 지원하는 플랫폼 제공자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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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주식회사 소개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는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를 한데 모으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6월 라인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AI 기술과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